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6. 15:47

도심으로 드론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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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론 스타트업 'Zipline(지프라인)'은 도시에서 목적지까지 물건을 배송하는 배송 드론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Platform2 Zip(플랫폼 2 지프)'라는 드론은 10분 안에 16km를 이동하고 최대 3.6kg 물건을 문 앞이나 테이블 좁은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내려놓습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도 정확하게 도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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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2 지프

지프라인

지프라인은 2014년 회사를 설립하고 로봇을 만드는 회사로 드론으로 사람이 직접 가기 힘든 곳에 배달을 해주는 곳입니다. 지프라인은 르완다의 진료소와 병원에 혈액과 건강 용품을 전달하고 가나에 코로나19 백신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후 다른 6개국에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P2 지프는 91m를 날아 긴 줄을 이용해 택배를 내려놓고 팔과 큰 디스크가 부착된 가로등처럼 보이는 배터리 충전소를 찾아가 충전을 하고 전원을 켤 수 있습니다. 지프라인 충전소는 주차장이나 건물 옆에 설치가능합니다. P2 지프를 개발하기 전 이미 코트디부아르, 가나, 일본, 케냐, 나이지리아, 르완다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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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드론 배송

조용하고 친환경적인 것이 목표

엔지니어링 책임자 조 마달은 '사람들이 소음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드론이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조용하도록 하는데 많은 부분을 집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2 지프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프로펠러 디자인을 갖고 있다'라고 합니다. 고객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백신에 이르는 모든 것을 제대로 옮길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에 순익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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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2 지프

그들은 교통 체증을 줄어들 것이고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재생 가능하거나 깨끗한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드론 배송을 통해 기업은 "더 많은 재고를 중앙 집중화"하고 "폐기물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라고 CEO는 말했습니다. 랜싯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드론 배송 서비스를 사용하는 병원은 연간 총 혈액 공급 폐기율을 67%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은 재고를 줄이고 필요할 때만 보내니까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프라인은 이러한 효율성을 상업의 모든 면에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선 지프라인은 올해 100개의 P2지프를 이용하여 만 번 이상의 시험 비행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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